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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의 첫 심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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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의 첫 심부름

저자
카지리 미나코 글그림/최은영 역
출판사
천개의바람
출판일
2024-03-15
등록일
2024-05-02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6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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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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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랄라, 엄마 아빠 대신 시장에 다녀와 주겠니?”
“네? 저 혼자서요?”
시장에 가면 털실 가게가 있고, 서점도 있고, 또 다른 가게도 많아요.
랄라와 함께 심부름을 해 볼까요?

바람그림책 144권. 바람숲에 사는 토끼 랄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벌어지는 일을 그린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그 가운데 첫 번째로, 가을날 첫 심부름을 간 랄라의 이야기입니다.

바람숲에 찬바람이 부는 어느 날, 겨울맞이 준비로 바쁜 엄마가 랄라에게 심부름을 부탁합니다. 당근을 가지고 마을 시장에 가서 물건들을 사 오라고 하지요. 첫 심부름이지만 랄라는 자신 있다는 듯 가방을 꾸려 집을 나섭니다. 씩씩하게 산길을 내려가 곧 마을 시장에 도착한 랄라. 엄마의 말을 잘 기억한 랄라는 먼저 우체국으로 가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보낼 선물을 부칩니다. 그리고 털실 가게에 가서 털실을 사고, 서점에도 들러 책을 고르지요. 여기저기 다니느라 조금 피곤해진 랄라. 광장 의자에 앉아 쉬면서 간식을 먹는데, 그만 깜빡 잠들고 맙니다. 눈을 떴을 땐 어느새 해가 저물고 있었지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산길은 어둡기만 합니다. 잔뜩 겁먹은 랄라는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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