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24 의료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가 스물네 번째 도서 ‘의료’로 찾아왔다. 이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 대에게 인문학적 지식과 함께 특히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철학, 심리학, 윤리, 역사, 기술, 과학 등 인문학적인 성찰이 필요한 주제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범주를 넓혀 가며 출간하고 있다.[생각이 크는 인문학 24 : 의료]는 십 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의료의 개념과 의학이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준다. 이어서 의료 선진국의 공공 의료 제도와 우리나라의 의료 복지 제도를 비교하여 살펴보며 의료 불균형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십 대 독자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질문과 다양한 의견을 담았다.,